서울시 용산구 후암동 남산타워 주변 에어비앤비 시장 및 수익성 분석

남산(서울) 타워 인근 서울 용산구 후암동 에어비앤비 시장 분석입니다.

남산타워서울타워후암동에어비앤비수익예약률현황

 

후암동 에어비앤비 시장 현황

(1) 숙소 리스팅 개수: 약 200개의 숙소가 운영중입니다.

(2) 예약률: 이 지역의 예약률은 약 83% 입니다. 해당 데이터의 예약률은 2024년 기준인 것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 1박 평균 가격: 이 지역의 1박 평균 가격은 $83 입니다.

(4) 숙소별 평균 청소 비용: 이 지역 숙소들의 평균 청소 비용은 $30 입니다.

(5) 집 전체 운영비율: 이 지역은 약 75%의 숙소가 집 전체를 빌려주는 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6) 개인실 운영비율: 이 지역은 20%의 숙소가 개인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7) 최대 숙박 가능 인원: 2인 29%로 가장 많으며, 그 외 3인~8인 숙소들이 고루 분포되어 있습니다. 9명 이상 받을 수 있는 숙소는 6% 입니다.

투 룸>원 룸>쓰리 룸>포 룸 순으로 숙소가 분포되어 있습니다.

 

후암동 에어비앤비 추정 수익률 분석

(환율은 1400원으로 계산합니다.)
에어비앤비 매출: $25,475

추정 매출

총 매출 ($25,475) = $25,145 (숙박 수익) + $330 (청소비)
숙박 매출 ($25,145) = 1박당 $83 x 365일 x 83% 점유율

총 매출 (35,665,000원) = 35,203,000 (숙박 수익) + 462,000 (청소비)
숙박 매출 (35,203,000원) = 1박당 116,200원 x 365일 x 83% 점유율

월 매출: 월 매출은 약 2,972,000원 입니다.
일 매출: 일매출은 약 99,000원 입니다.

– 집 전체를 빌려줄 때의 매출

 매출: $31,123*1,400=43,572,200원
월 매출: 월 매출은 약 3,631,000원 입니다.
일 매출: 일매출은 약 121,000원 입니다.

– 개인실을 빌려줄 때의 매출

 매출: $11,247*1,400=15,745,800원
월 매출: 월 매출은 약 1,312,150원 입니다.
일 매출: 일매출은 약 43,700원 입니다.

 

후암동 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 결론

후암동은 지도에서 볼 수 있듯이 바로 옆에 남산, 남산(서울)타워가 붙어 있습니다. 남산(서울)타워는 서울의 유명한 명소 중 하나로,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여행지 중 한 곳입니다. 남산에 붙어 있다는 말인 즉슨, 산에 가까이 있다는 이야기인데요. 후암동은 산길, 언덕이 많고, 좁은 골목길에 촘촘히 붙어있는 집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야 마을버스 타고 다니고 하면 괜찮은데 한국에 관광온 외국인들이 처음 와서 마을버스 타고 다니거나 캐리어를 끌고 다니기에는 그리 좋지 않은 환경임은 맞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항 철도 종착역인 서울역이 가깝고, 남산(서울)타워 방문이 용이하며, 남대문과 명동 등 주요 관광지가 근거리에 있기 때문에 외국인 게스트의 예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에어비앤비 사이트에 들어가 몇몇 숙소들을 눌러 보면

용산구후암동에어비앤비후기

이런식으로 언덕이 많고, 길을 찾기 어렵다는 후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후암동도 서울역에서 가까워 도보로 접근이 가능한 숙소와, 남산 쪽에 더 가까워 캐리어 끌고 방문하기 어려운 숙소의 예약률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남산이 가까운 숙소라면 지리적인 특성을 활용해서 숙소의 컨셉을 정하거나 숙소 설명란을 꾸미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후암동은 언덕과 오르막이 많아 외국인들이 잘 올까? 하는 의구심이 들지만, 데이터를 보면 외국인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는 지역중 하나입니다. 지리적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숙소 뷰, 숙소 소개, 근거리에 위치한 관광지 및 맛집 소개 등을 게스트에게 제공하고, 깨끗한 숙소 컨디션을 유지한다면 지속적인 외국인 관광객들의 예약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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